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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근 "전세·중고차 사기 등 악질범죄 척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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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영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47회   작성일Date 23-03-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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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근 경찰청장이 17일 "전세 사기, 중고차 사기 등 민생을 침해하는 악질적인 범죄를 척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청장은 이날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 수사·형사과장 워크숍에 참석해 수사 기능 관리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또한 "중대 사회문제로 드러나고 있는 건설현장 폭력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윤 청장은 취임 이후 국민체감 약속 1~3호로 △악성사기 근절 △마약범죄 척결 △건설현장 폭력행위 근절을 차례로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워크숍은 경찰청이 중점 추진하는 전세사기, 주택·중고차 미끼용 가짜매물, 건설현장 폭력행위, 마약류 범죄, 사이버범죄 특별단속 등 수사분야 과제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윤 청장은 일선 현장 수사관 20명을 승진 임용했다. 2007년 발생한 택시기사 강도살인 범인을 16년 만에 검거한 인천청 박기훈 경위와 신축 중인 타운하우스를 미끼로 한 전세사기범을 검거한 제주청 박재범 순경,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이용해 마약류를 대량 유통한 범죄단체조직을 소탕한 경기남부청 이동길 경사 등이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윤 청장은 워크숍 참석 후 충북경찰청을 방문해 건설현장 폭력행위 업무 유공자 2명을 특진 임용했다. 충북청 강력범죄수사대 마경호 경위 등은 건설사에서 8100만원을 갈취한 조직폭력배 2명을 구속했다.

    윤 청장은 작년부터 민생침해 범죄에서 우수한 수사 공적이 있는 경찰관을 찾아가 직접 특진 임용하고 있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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