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주차요금 혜택 폐지 유보안 제출

경차 주차요금 혜택 폐지 유보안 제출

자동차시민연합 0 28
'자동차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이하 시민연합)'은 2일 경차주차요금 혜택 폐지 유보안을 서울시에 제출했다.

서울시는 현재 800cc이하 경차에 적용했던 주차요금 50% 할인혜택에 대해 폐지안을 입법예고하고,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단체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시민연합은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적인 자동차생활을 하기 위해 경차보급을 확대하는 정책이 시급한 때에 경차 주차요금 할인혜택을 폐지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처사"라며 "경차의 비율이 일정수준에 이를 때까지 경차에 대한 단계적이고 한시적인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교통문화 운동본부' 김선 간사는 "경차의 보급이 교통난해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과 경차가 '세컨드카'의 역할을 하는 부작용 때문에 혜택을 폐지하려는듯 하다"며 구체적인 입장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시민연합은 또한 "2000cc중형차와 800cc경차를 구입해 7년간 계속 사용할 경우 총유지비용이 각각 6천564만9천원(중형차),3천345만8천원(경차)으로 경차가 중형차의 절반 정도이므로, 경차보급률이 일본과 같은 17.6%에 이를 경우 경차로 인한 절약효과는 연간 6조4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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