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미세먼지 저감 조치 국민 눈높이에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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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이어지고 있는 미세먼지와 관련해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어린이 어르신들의 이용시설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매년 3월은 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높은 시기로, 미세먼지가 그간 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국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계 부처는 그간 준비해온 대책의 추진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또 오는 6월 출범하는 국가보훈부와 재외동포청과 관련해 각 부처에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보훈부는 무엇보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사회적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보훈 문화를 제대로 정립하고 이를 확산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교부는 재외동포청 신설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재외동포 보호와 지원 체계를 튼튼히 구축해서 국가 품격을 더욱 높여달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매년 3월은 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높은 시기로, 미세먼지가 그간 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국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계 부처는 그간 준비해온 대책의 추진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또 오는 6월 출범하는 국가보훈부와 재외동포청과 관련해 각 부처에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보훈부는 무엇보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사회적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보훈 문화를 제대로 정립하고 이를 확산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교부는 재외동포청 신설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재외동포 보호와 지원 체계를 튼튼히 구축해서 국가 품격을 더욱 높여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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