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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푸른 하늘의 날’, 대통령 표창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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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영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78회   작성일Date 22-12-0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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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미세먼지 줄이기 등 대기환경 개선에 공로한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외교부(장관 박진)는 7일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을 맞아 대기환경 개선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2020년 지정됐다.



    이날 정부 기념식에서는 대통령 표창으로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 빈준수 충청남도 푸른하늘기획과 과장, 한국대기환경학회가 수상했다. 또 국무총리 표창은 유득남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차장, 임윤성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 연구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보다 푸르고 건강한 하늘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통해 푸른 하늘의 날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향한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또 박진 외교부 장관은 "대기오염은 기후변화를 가속화하고, 국경을 넘나들며 인간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우리 모두가 함께 공동의 책임의식을 갖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는 지난 1998년 부터 자동차 소비자 권리를 위한 시민운동을 전개해왔다. 또 미세먼지의 주범인 디젤차 퇴출 운동,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에 참여하는 환경운동, 탄소제로를 위한 전기차, 수소차 타기 국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임 대표는 수소경제위원회 위원,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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