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파트너' 中 거린메이, '3100억원 투자' 폐배터리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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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린메이(格林美·GEM)가 현지 배터리 소재 회사와 쓰촨성 가오현에 폐배터리 재활용 시설을 짓는다. 두 단계에 걸쳐 약 3100억원을 투자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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